미국 달러지수는 5일간 94.34에서 93.95로 한주간 0.4% 하락했다. 오전 달러지수는 93.95에서 +0.01 포인트 상승했다. 지난 한 주 국제 금값은 하락한 반면, 미 달러 및 국체 금리도 낮아져 하락폭이 약했다.
지난 한주 동안 다우 존스 산업 평균 지수는 6월 (25) 이후 최고의 주간 1.1 % 증가했다. 범유럽 STOXX 600 지수는 0.74%, MSCI의 전 세계 주식 게이지는 0.86% 상승하여 5월 14일 이후 가장 큰 일일 상승률을 기록했다.
국제 선물들 거래량은?
지난 주 미결제약정은 감소한 반면, 일간 선물 거래량은 증가로 종료했다. 오전 국제 선물 시장에서 구리선물 가격 변동률이 높게 상승했다.
금일 선물 거래량에서 큰 폭의 상승률(약 1% 변동률)은 에너지 파트에 크루드 오일 선물 (+0.82%), 미니 크루드 오일 선물(+0.94%)이 상승했다. 원자재 구리의 선물 가격이 +1.08%이상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미니 선물에서 마이크로 WTI 크루드 오일 선물도 +0.8%의 상승률로 나타났다. 반면에 지난 한 주 상승했던 헨리 허브 네이처 오닐은 -2.03% 하락으로 거래중이다.
CME그룹의 데이터에 따르면 국제 구리 시세의 상승률이 높다. 1개월간 4.29달러선에서 상승해서 오늘 4.76달러선으로 거래되고 있다. 1개월 대비 +10%이상 상승했다. 지난 한주 국제 구리 선물 시장 거래량은 상승추세이다.
주간, 월간, 년간 금시세 변화, 코로나 이전 국제 금시세는 1466달러선으로 거래
지난 한주간 중반 이후 상승했던 국제 금값시세는 하락했다. 주 초반 1트리이온스에 1,757.10달러로 시작해서 1,768.10달러에 마감했다. 1주 대비 +0.6% 상승, 1개월 대비 +1.02% 상승했다. 반면에 1년 전 대비 -7.04% 하락했다. 2019년 11월에 국제 금값시세는 1,466달러로 거래됐다.
신한은행 고시에 따르면 국내 금값시세는 순금 1그램에 67,867.01으로 전거래일 대비 572.19(-0.84%)원 하락했다. 오전 순금 한돈 시세는 293,948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2주 거래일 기준으로 국내 금값시세는 지속적 상승하는 듯 보였으나 이전 3거래일부터 하락추세를 나타냈다. 10일(2주) 기준으로 0.5%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