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포레나 제주중문
한화 포레나 제주중문

제주 서귀포시에 한화 포레나 제주중문이 한 창 공급에 나서고 있다.

19일 한화건설 홍보 관계자에 따르면 단지는 지하 2층에 지상 7층, 8개동, 전용면적 76㎡, 84㎡(A,B), 101㎡, 110㎡, 113㎡(A,B) 총 169세대로 구성된다. 차별화된 세대별 평면 설계를 통해 주거 쾌적성도 높였다.

탁 트인 전망과 개방감을 돋보이게 하는 4bay 혁신평면(일부타입)의 중대형 평면으로 구성된다. 입주민의 라이프 스타일과 트렌드를 반영한 공간설계도 눈에 띈다. 테라스형 발코니(일부타입), 세대창고, 알파룸, 드레스룸 등 세대별 특화설계를 적용할 계획이다. 여기에 지상34대, 지하 193대 등 넉넉한 주차공간도 확보했다.

단지는 제주 중문 핵심비전의 중심인 서귀포 신시가지(2청사), 구시가지(1청사), 중문관광단지와 가까워 차량을 통해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주변에 중문초, 중문중교 등이 있으며, 중문고는 도로가 연결되어 있어 통학이 수월하다. 여기에 제주영어교육도시와도 가까이 있다.

이 밖에 단지 인근에 하나로마트와 중문동 주민센터, 서귀포시 중문보건지소, 국민체육센터 등 생활 인프라가 가까이 있다.

한편 견본주택은 제주도 서귀포시 있으며, 입주는 2023년 6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