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영식이 작년 12월 17일과 30일 이틀 간 래퍼 정상수와 함께 기부 콘서트에서 완벽한 진행을 맡아 화제다.

정상수 기부 콘서트는 17일 상상마당 부산 라이브홀, 30일 홍대 롤링홀에서 진행됐다. 정상수의 ‘명사수’와 ‘달이 뜨면’을 비롯한 지금까지 공개되지 않은 이벤트와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코로나 방역수칙을 지키며 건전한 공연으로 호평을 얻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정상수 콘서트 티켓 수익금 일부는 현재 정상수 부모님과 함께 거주하고 있는 강원도의 불우이웃 돕기에 기부될 예정이며 단발성 기부 콘서트가 아닌 사회의 어려운 계층을 조금이나마 돕고자 꾸준하게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상수 콘서트는 모범적인 콘서트로 열광적인 분위기속에 마쳤으며 이영식의 역대급진행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이영식은 찬엔테인먼트 소속으로 히든싱어 왕중왕전 준우승 출신 가수 김민창, 신인배우 차세연, 송현찬이 함께 소속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