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신문 이현홍 기자] 4일 오전 '남북 평화협력 기원' 남측 예술단 레드벨벳(Red Velvet) 아이린이 평양공연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하여 입국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