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차이나탄캠프)
(사진=차이나탄캠프)
최근 중국어 열풍과 함께 학습자들이 많은 중국어 학원에 발걸음 하지만 대부분 단기성의 자격증 준비에만 그치기 마련이다. 이러한 현재 중국어 시장에서 차이나탄캠프는 단순히 ‘중국어’를 학습하는 공간을 넘어서 ‘중국’에 관심이 있는 학습자들이 모여 또 하나의 문화 공간을 이루고 있어 주목받는다.

차이나탄캠프는 현재 “100% 개인 맞춤 학습 시스템”을 진행하고 있으며 대다수 학원들이 수강생들에게 매월 공지한 수업시간에 맞춰 일괄적으로 수업진도를 나가는 것과 달리 수강생 본인이 듣고 싶을 때 원하는 스케줄에 맞춰 언제든지 수업을 들을 수 있는 방식을 진행하고 있다. 카페를 옮겨 온 듯한 캠프 라운지에서는 중국영화를 보거나 강사와 함께 언제든지 중국어로 대화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였다.

또한 업계 최초로 한 달에 수강생 100명만 모집하여 관리하는 회원 책임제를 시행하고 있다. 이는 강의실에서 수업만 제공하는 일반 학원과는 달리 담임 멘토제의 학습관리와 수업이 끝난 후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제공되는 출결 및 학습 피드백, 정기 스터디 그룹 운영 및 회화 레벨테스트까지 철저한 회원관리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매 주 진행되는 캠프에서 매주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소셜 클럽 역시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는 후문이다. 소셜 클럽 행사에는 중국 관련 명사들을 초청해 중국의 발 빠른 정보와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자리로 정식 회원뿐 아니라 중국이란 키워드에 깊은 관심을 가진 일반회원들도 역시 높은 참여율을 기록하고 있다.

차이나탄캠프 관계자는 중국 취업과 창업의 트렌드에 민감한 중국어 학습자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매 월 새로운 주제로 다가가고자 노력하고 있다 고 전했으며 앞으로도 센터 확장과 함께 더 많은 중국어 학습자에게 다가갈 것 이라고 밝혔다.

차이나탄캠프 수강문의는 홈페이지 및 유선을 통하여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