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침체와 취업난으로 ‘평생직장'이라는 개념이 사라지게 되면서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빠르게 늘고 있다. 

흔히 우리나라를 프랜차이즈 왕국이라고 부를 만큼 작년기준 등록된 가맹본부만 7342개에 이른다고 한다. 그 중 외식 업계 브랜드 수는 절반가량 되며 그만큼 경쟁이 치열해 살아남기 어려운 상황이다.

최근 창업 시장에서는 적은 비용과 안정된 성장이 가능한 프랜차이즈 창업이 주목을 끈다.

창업의 경우 검증된 창업 아이템과 브랜드 인지도 등이 필수 요소이며 사계절 안정적 수익을 보장 받을 수 있어야 한다. 하지만 창업이라고 해서 무조건 성공하고, 안정적 수입을 보장 받을 수 있는 건 아니기 때문에 항상 꼼꼼하게 따져봐야 한다. 

팬데믹 기간 중에도 큰 악재 없이 가맹점 확대에 성공한 ‘마끼’는 홀과 배달 구분 없이 안정된 매출을 선보여 주목을 끈다.

해당 업체의 일부 매장들은 업종변경 배달 매장으로 출발했지만 홀 찾는 고객들도 많아져 홀 판매도 가능한 인테리어를 하는 곳도 늘었다. 키오스크 활용으로 홀 인건비에 대한 부담도 덜고 매장 운영 더 한결 쉬워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다양한 상권에 맞는 최적의 조건으로 최저 창업비용으로 가능한 오픈과 3차에 이어지는 메뉴 교육, 분기별 신메뉴 교육은 맛으로 승부하는 브랜드의 특성을 잘 보여주고 있어 소자본, 소규모, 업종변경으로 적합하다.

셀프 공사도 가능하며 부부·가족창업으로 운영 가능한 최소 시간 레시피 조리화도 선보이며 초보도 단기간 교육으로 맛집으로 평가 받을 수 있다.

가맹점 대출 5000만원 지원 시스템과 최소 자금으로 오픈 및 업종변경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