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역삼동 일원에 들어서는 하이엔드 오피스텔 ‘루카831’의 공급이 한창이다.

서울 오피스텔은 신고가를 갱신하는 등 가격이 오르고 있으며, 특히 강남권 지역의 오피스텔 매매 가격은 크게 오르고 있다. 실제로 강남 4구가 속한 동남권의 매매가격은 0.63% 상승했으며, 지난 1분기(0.48%)보다도 상승 폭이 더욱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가운데 ‘루카831’는 ‘힐스테이트’의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을 맡아 차별화된 브랜드 파워를 앞세우며 주목받고 있다.

26일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단지는 지하철 신분당선과 2호선이 자리하고 있으며, 강남역이 도보거리에 자리하고 있다. 특히, 신분당선은 신사까지 연결하는 연장선 1단계 구간이 지난 5월 개통했고,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따라 서북부 연장 사업이 추진중에 있다.

이 외에도 강남역 삼성타운을 비롯해 테헤란로와 서초 법조타운 등 강남 주요 지역으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고 백화점 등 대형 쇼핑시설과 국립도서관, 예술의전당 등 문화 시설도 인근에 자리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어메니티와 풍부한 컨시어지 서비스도 갖춰진다. 최상층에는 도심 전망이 뛰어난 루프탑 가든, 바(Bar)와 카바나, 썬베드가 어우러진 루프탑 인피니티풀 등을 갖추었다.

이 외에도 모든 실에 욕조가 설치되며, 매직미러 파티션, 스타일러, 세탁기, 건조기 등도 무상으로 배치된다.

관계자는 “‘단지는 각종 부동산 규제에서도 자유로워 수요자들의 주목을 끈다. 홍보관은 사전 예약을 통해 이용 가능하며, 문의는 대표 번호를 통해 가능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