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스트리트 두뇌, 암호화폐 산업 진출
월스트리트 두뇌, 암호화폐 산업 진출
  • [글로벌경제신문 이관형 기자]
  • 승인 2018.04.11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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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코인텔레그래프
출처 = 코인텔레그래프

 

월스트리트 경영진·전문인력이 암호화폐 산업으로 진출하고 있다.

11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암호화폐(가상화폐·가상통화) 자본가 앤소니 폼필리아노는 월스트리트 전문인력들이 암호화폐 산업으로 유출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마이크 노보그라츠에 의해 설립·운영되는 갤럭시디지털은 골드만삭스 경영진 리차드 김을 최고운영책임자(COO)로 고용할 예정이라고 최근 보도됐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리차드 김은 골드만삭스에서 암호화폐 거래 데스크 개설 관련 업무를 수행한 것으로 전해지는데, 골드만삭스 CEO는 암호화폐 거래 데스크는 올해 초 오픈됐다며 이 사실을 부인했다. 골드만삭스는 2015년 이후로 암호화폐 거래 데스크 관련 지분을 보유한 것으로 전해진다.

전 골드만삭스 직원 루카 얀코비치의 링크드인(LinkedIn)에 따르면 그는 현재 디지털 갤럭시에서 선임 투자 직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말 웨드버시 시큐리티 대표는 블록체인 투자 펀드 관련 사업을 설립하기 위해 직장을 떠났고, 이달초에는 제이피모간의 블록체인 센터 대표가 벤처를 위해 일을 그만뒀다고 코인텔레그래프는 보도했다.

가장 부유한 암호화폐 투자자 중 한 명인 노보그라츠는 2015년 월스트리트를 떠났다. 그는 포트리스 투자 그룹과 골드만삭스에서 근무한 바 있다. 노보그라츠는 암호화폐를 "가장 큰 거품"이라고 언급하며 "상승 중에 매우 큰 돈을 벌 수 있다"고 지적한 바 있다. 2017년 9월 노보그라츠는 5억달러의 암호화폐 헤지 펀드 계획을 발표했으며, 이는 12월에 중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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