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용이불'룰라바이(lullaby)'와초경량유리젖병'에코바이킹'(사진=코엑스코베베이비페어)
유아용이불'룰라바이(lullaby)'와초경량유리젖병'에코바이킹'(사진=코엑스코베베이비페어)
4월 26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임신부터 출산까지 모든 육아용품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코엑스 코베 베이비페어'(이하 “코엑스 코베”)가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에는 다양한 신제품 대거 출시와 요즘 엄마들 사이에서 인기있는 브랜드가 참여했다. 아울러 아이와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되었으며, 어떤 브랜드들이 참여해 관람객들의 주목을 받을지 살펴보자.

100% 핸드메이드로 제작되는 유아용 이불 '룰라바이(lullaby)'는 자장가라는 의미다. 룰라바이는 엄마의 마음으로 실.내외 어느 공간에 두어도 어색하지 않은 친화적인 제품을 추구하며, 모던한 한국적 감성과 세련된 패턴으로 제작하여 사랑스러운 아이들에게 더욱 편안하고 안락한 잠자리를 만들고 있다. 아울러 코엑스 코베를 통해 신상품을 선보이고 푸짐한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기저귀 가방에 패션을 더한 '아르나라(ARNARA)'도 합리적인 가격대에 기저귀 가방과 보냉가방 2in1 구성의 아르쇼퍼백을 신상품으로 선보인다. 수납 공간이 많은 활용도 높은 가방을 추구하는 ‘아르나라'의 메인 기저귀 가방은 450g의 가벼운 무게를 자랑한다. PU 원단을 사용한 겉감은 KC 검사 결과 무독성인증을 받았고, 안감 또한 PU 코팅과 발수 코팅을 해 물을 엎질러도 바로 닦으면 스며들지 않는다. 디자인적으로는 캐주얼룩, 로맨티룩, 오피스룩에도 잘 어울려 워킹맘에게도 주목받고 있다.

스웨덴 친환경 초경량 유리젖병 '에코바이킹'은 브랜드 런칭과 동시에 한국에 처음으로 선보인다. 에코바이킹의 유리젖병은 과잉행동장애를 유발하는 플라스틱 환경호르몬 비스페놀A(BPA), 납, 폴리염화비닐(PVC), 플라스틱 첨가제 프탈라테스 등 유해화학물질이 포함되지 않은 천연소재의 모던한 디자인으로 스웨덴에서 직접 만들고 있다. 소재가 유리라서 무겁거나 쉽게 깨지진 않을까 우려되지만 특수유리로 일반 유리보다 가볍고 단단해서 아이들도 들 수 있고, 환경호르몬 또한 검출되지 않아 안전하다.

위 브랜드 외에도 마이포레, 해밀아이한복, 준주, 뷔어웨건, 엠케이글로벌 등 현장에서 직접 체험해보고 구매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코엑스 코베 베이비페어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입장료는 5,000원이고 공식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사전등록 또는 키득키보드APP을 통한 무료입장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