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토이즈킹)
(사진=토이즈킹)

유아킥보드 전문 브랜드 토이즈킹이 어린이날을 맞이해 푸짐한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토이즈킹은 5년간 유아킥보드, 어린이킥보드만 전문적으로 설계, 제작, 제조해온 기업이다. 특허출원한 디자인과 독보적인 제품 품질로 해외 시장에서도 인정을 받고 있다. 그 중 미니언즈킥보드는 국내외 소비자로부터 인기몰이 중이다.

2018년 신제품으로 선보인 미니언즈킥보드는 출시 직후 1달여 만에 5천개 주문폭주로 품절대란을 빚었다. 이에 토이즈킹은 어린이날선물로 미니언즈킥보드를 준비하려는 소비자를 위해 물량부족 사태를 막고자 사전예약을 받고 있다.

미니언즈킥보드는 토이즈킹 네이버 스토어팜을 통해 사전예약 방식으로만 구매 가능하다. 지금까지의 사전예약 수량은 3천 개에 달하며 어린이날이 가까워짐에 따라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토이즈킹은 4월 3일부터 5월 6일까지 사전예약을 통해 미니언즈킥보드를 구매하는 고객에 한해 약 3만 9천 원 상당의 루나헬멧 및 보호대SET를 무상 증정할 계획이다. 이 보호장비세트는 튼튼한 헬멧과 무릎, 손바닥, 팔꿈치 보호대로 구성돼 아이의 안전을 지키는 데 꼭 필요한 필수 아이템이라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토이즈킹이 개발한 미니언즈킥보드는 특허기술이 적용된 원터치버클로 공구 없이도 높이조절이 자유롭다. 따라서 아이의 키 성장에 따라 62cm부터 84cm까지 간편하게 킥보드 높이를 조절할 수 있다.

또한 풋브레이크와 핸들브레이크가 함께 딸린 두 번째 특허기술 이중핸들브레이크가 탑재돼 안정성을 높였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이중핸들브레이크는 고급스러운 마감이 특징이며 일체형이기 때문에 아이가 핸들을 잘못 잡고 넘어지는 일을 최소화할 수 있다.

이 밖에 미니언즈킥보드는 3D풀커버로 이물질을 차단하고 다이아몬드4K LED발광바퀴를 부착했다. 화이트불빛이 나오는 이 다이아몬드4K LED발광바퀴는 자가발전으로 충전되며 수명이 기존 발광바퀴에 비해 2배 가량 길어 오래 쓸 수 있다.

토이즈킹 관계자는 “토이즈킹 유아킥보드는 잔고장이 없는 설계와 품질로 소비자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 정식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미니언즈킥보드도 출시 직후부터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라며 “이번 사전예약 이벤트에 참가한 고객에게 미니언즈킥보드와 보호장비풀세트를 5월 4일 어린이날 전까지 제공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토이즈킹은 미니언즈킥보드 외에 BMW킥보드, BMW자전거 등을 판매하는 중이다. 제품 신뢰도와 고객 만족도를 인정받아 2017 대한민국 베스트브랜드대상 킥보드부문 1위를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