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남북정상이 두 손을 맞은 상황이 연출되면서 세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북한의 퍼스트레이디인 ‘리설주’의 세계 무대 등판을 두고 아직까지 명확하게 정해진 바 없어 더욱 관심이 크다.
그동안 주변국을 비롯해 세계적으로 국가 수장 의외 내조자인 퍼스트레이디의 역할도 중요했던 상황이다.
국가수장들의 만남과 달리 내조자들의 만남도 정치적 만남의 일종으로 또 다른 정치사의 한 장면으로 남기 때문에 등장 여부에도 촉각이 모아진다. (방송 속 한 장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