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항공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내달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5 DAYS 슈퍼 홀리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한국-베트남 구간의 이코노미/비즈니스 클래스 편도와 왕복항공권을 최대 15%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파격적인 행사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인천 출발, 하노이/호치민/다낭 도착 노선 ▲부산 출발, 하노이/호치민 도착 노선을 베트남항공 공식 홈페이지에서 프로모션 코드 입력으로 구매할 경우 적용되며 해당 프로모션 코드 및 상세 정보는 항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매 기간은 5월 1일부터 5일까지, 탑승 기간은 5월 24일부터 12월 23일까지다.
상기 프로모션의 경우 일부 성수기나 특정 날짜 및 이코노미 세이버 클래스와 같이 할인이 이미 적용된 운임에는 프로모션 코드가 적용되지 않을 수 있다. 또 프로모션 할인은 운임요금에만 적용되며 예약 변경이나 취소 수수료는 프로모션 코드 적용 전 운임 기준으로 부과된다. 본 행사는 1000개의 프로모션 코드 한정 제공으로 모든 프로모션 코드가 발급될 경우 할인이 조기마감 될 수 있다.
한편 베트남항공은 지난 3월 26일 나트랑 신규취항 등 한국과 베트남을 잇는 다양한 노선을 운항해 승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여행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세계적인 항공사 평가기관 스카이트랙스(Skytrax)에서 2년 연속 4성 항공사로 선정됐으며, 2017년 월드 트래블 어워드(World Travel Awards) 에서 세계적 문화 선도 항공사(World’s Leading Cultural Airline)에 선정되는 등 품격 있는 기내 서비스로 전 세계 많은 승객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