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농협은행제공
사진=농협은행제공

이대훈 은행장이 "농협은행은 앞으로도 전 직원이 합심해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농협은행(은행장 이대훈)은 최근 경기 양평군 신당마을을 찾아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이대훈 은행장과 리스크관리부문 허충회 부행장, 신용감리부·리스크검증단·경기영업본부 직원들이 참여했다.

이 은행장과 임직원들은 옥수수와 고추밭에 나가 모종을 심기 위한 밭고랑에 비닐을 씌워주는 멀칭 작업을 실시했으며, 구슬땀을 흘리며 일손을 돕는 직원들에게 마을 어르신들은 고마운 마음을 아낌없이 표현했다고 은행 측은 전했다.

이 은행장은 "우리 임직원들이 뜻을 모아 매년 농번기마다 일손부족을 겪는 농촌현장을 찾는 것은 지친 농업인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응원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