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걸 산은 회장 "한국GM, 고정비 해결되면 2022년 흑자 전환"
이동걸 산은 회장 "한국GM, 고정비 해결되면 2022년 흑자 전환"
  • [글로벌경제신문 이슬비 기자]
  • 승인 2018.05.13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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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산업은행 홈페이지
사진=산업은행 홈페이지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이 "GM부실화의 가장 큰 원인인 고정비성 인건비가 해결되면 오는 2022년부터 흑자전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동걸 회장은 최근 기자간담회에서 "이번 협상으로 GM의 이자율은 기존 4~5% 수준에서 3% 수준으로 낮췄다"고 밝혔다. 

GM 본사는 기존 대출금 28억 달러를 출자전환하고, 설비투자를 위한 28억 달러와 구조조정 비용 8억 달러를 대출한다. 산은은 7억5,000만 달러를 한국GM 우선주에 신규 투자한다. 

이 회장은 "우리가 투자한 7억5000만 달러가 손실이 날 경우 GM 본사 역시 투자한 36억 달러 손실을 보게 된다"며 "우리도 리스크가 있지만 GM 역시 굉장한 리스크를 안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GM의 투자 금액에 대해 "동종업계 대비 엄청난 투자를 감행한 것"이라면서 GM의 한국 잔류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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