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5월중국위생허가를취득한글로본스킨케어제품“RUECREAM”사진(사진제공:글로본)
2018년5월중국위생허가를취득한글로본스킨케어제품“RUECREAM”사진(사진제공:글로본)
프리미엄 코스메틱 기업 글로본㈜는 고기능성 스킨케어 화장품 “류 크림(RUE CREAM)” 9개 제품이 중국식품의약품감독총국(CFDA)의 위생허가를 취득하였으며, 2015년 기준 약 1,608억 위안(약 27조원) 규모로 추정되는 중국의 기초 화장품 (스킨케어)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코트라 중국 난징 무역관이 2017년 9월 26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중국 화장품 판매의 50% 이상은 기초 화장품이 차지하고 있으며 특히, 피부노화방지 및 주름개선에 효과가 있는 안티에이징 고기능성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한다.

글로본 관계자는 2017년 5월 “RUE 마스크팩”에 대한 위생허가를 취득한 데 이어 “RUE CREAM” 9종류에 대한 위생허가를 취득함에 따라 중국 화장품 유통시장에서 글로본의 브랜드 경쟁력이 한층 더 높아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글로본 관계자는 '이번에 중국 위생허가를 취득한 고기능성 스킨케어 화장품 “RUE CREAM”은 프로폴리스, 프레스티지 마유, 케비어, 트리플 펩타이드 등 9종류의 제품으로 젊은 층인 20대부터 중장년 층인 60대까지의 모든 연령층이 사용할 수 있도록 출시되었으며 특히, 머리카락보다 더 미세한 울트라 파인 리포좀의 안정화 기술을 접목하여 유효성분이 피부에 더 빠르고 깊숙이 침투, 흡수되어 사용자들이 보다 빠르게 피부 개선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