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나금융그룹제공
사진=하나금융그룹제공
하나금융이 새로운 광고모델로 손흥민 축구선수를 발탁했다고 최근 밝혔다.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에 따르면 손흥민 선수를 모델로 선보일 하나금융의 새로운 이미지광고는 러시아 월드컵을 앞둔 다음달 초부터 TV, 극장, 디지털 매체 등을 통해 방영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새 광고는 하나금융 경영슬로건인 '행복한 금융'의 가치를 역동적인 모습으로 담아낼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외에도 고등래퍼2 우승자 김하온과의 콜라보 광고도 선보일 예정이다.

하나금융 관계자는 "지난 20년간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공식 후원해온 KEB하나은행과 하나금융그룹의 광고모델로 손흥민 선수가 함께하게 돼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