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이리와 안아줘’ 가 30일 방송에서 SBS ‘훈남정음’을 이기며 인기 행진을 하고 있다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이리와 안아줘’ 9회 시청률은 5.9% 10회 6.5%로, 같은 시간대 SBS 수목 드라마 ‘훈남정음’ 5회 3.9%, 6회 5.0% 보다 모두 높았다. ‘이리와 안아줘’가 연속 2회 방송 모두에서 ‘훈남정음’ 시청률을 이기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리와 안아줘’는 지난 16일 시청률 4.0%로 첫 방송을 시작 한 이래 이날 6.5%까지 상승했다.

반면 ‘훈남정음’은 23일 첫 방송 시청률 6.1%로 시작한 이후 하락세를 보이며 이날 6회 시청률은 5.0%에 그쳤다.

같은 시간대 KBS2 ‘슈츠’는 지난 4월 25일 첫 방송 시청률 8.2%로 시작 이날, 11회에서 8.8%로 소폭상승 했으나 ‘이리와 안아줘’의 상승으로 인해 시청률 차이가 지난 회 보다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