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고택음악회,락킨코리아
사진제공=고택음악회,락킨코리아

중식이밴드가 4일 오후 방송된 TBC ‘고택음악회’ 칠곡 매원마을 편에서 시대상을 반영하는 무대로 공감과 감동을 선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무대에 오른 중식이밴드는 ‘안자고 뭐해’, ‘선데이 서울’ 등을 선보였다. 중식이밴드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서민들의 자화상을 담은 담담한 가사와 서정적인 멜로디로 관객들을 감동시켰다.

중식이밴드는 앙코르 곡으로 미발표곡인 ‘서른 즈음에’로 우리 모두의 이야기를 전하며 무대를 마무리했다.

한편 이날 ‘고택음악회’에는 중식이밴드, 바버렛츠, 조성모, SP ARTE 등이 출연했으며 중식이밴드는 오는 하반기 신보 발매를 목표로 앨범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