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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이 아시아 투어 팬미팅을 진행중인 가운데 2017년 박보검의 활동 계획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14일 박보검은 현재 아시아 투어 팬미팅을 진행중인 가운데 '국민 남동생'으로 불리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작년 12월 쿠알라룸푸르, 홍콩에서 아시아 팬미팅을 열었던 박보검은 올해 자카르타를 시작해 타이베이, 도쿄, 방콕, 싱가포르, 서울의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박보검의 아시아 투어 팬미팅은 오는 3월에 마무리된다.

2017년 박보검은 차기작도 선보일 전망이다.

박보검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며 영화와 드라마 등 분야를 한정하지 않고 차기작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보검은 2016년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과 KBS 2TV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밝고 순수한 매력을 뽐내며 '국민 남동생'으로 떠올랐다.

이후 tvN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에서 사소한 것에도 감사할 줄 아는 '감사 청년'으로 떠올랐다.

[비트허브 임진이 기자/ 사진 = 박보검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