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스타일 럭셔리 호텔 르 메르디앙 서울이 2018 러시아 월드컵을 앞두고 ‘르 메르디앙 익스피리언스 비어스&치어스(Beer & Cheer)’ 패키지를 선보인다.

‘르 메르디앙 익스피리언스’는 르 메르디앙 서울 호텔의 시그니처 패키지로 호텔 곳곳을 여행하듯 즐기며 유러피안 라이프 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비어스&치어스’ 패키지는 마치 유럽에 온 듯 도심 속 야외 가든에서 세계적인 축구 축제의 열기를 온몸으로 즐기며 태극전사를 위한 특별한 응원전을 펼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구비돼있다.

이번 행사의 가장 큰 특징은 호텔 야외 라운지 ‘메이플 가든’에 대형 LED 스크린을 설치해 월드컵 경기를 생중계, 실감나는 관람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행사 입장 고객은 축제의 흥을 더할 수 있는 페이스페인팅을 받을 수 있다.

메이플 가든 잔디밭에 앉아 피크닉 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입장시 스페인 프리미엄 생맥주 에스트렐라 담 1잔과 패브릭 매트를 제공한다. 또한 생맥주를 비롯해 호텔 셰프가 직접 맥주와 어울리는 안주 메뉴를 즉석에서 조리해 취향에 따라 골라 즐길 수 있다.

경기 시작 전에는 열기를 북돋울 라이브 콘서트도 마련돼 있다. 한국 대표팀 승리 시, 서프라이즈 이벤트로 르 메르디앙 서울 호텔이 에스트렐라 담 생맥주 1잔을 추가로 제공할 계획이다.

해당 패키지는 대한민국 대표팀 경기 일정에 맞춰 운영하며 스웨덴 전부터 순차 오픈한다. 스웨덴전 ‘비어스&치어스’ 패키지는 6월 18일에 진행하며 클래식 객실 1박, 월드컵 아웃도어 라운지 2인 이용권(경기 관람, 사전 라이브공연 관람, 에스트렐라 담 생맥주 2잔)과 셰프팔레트 조식 2인권, M 컨템포러리 전시 관람권 2인권을 제공한다.

가격은 35만 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이다. 월드컵 첫 경기를 기념해 파격적인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4일까지 예약하는 얼리버드 고객은 29만 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에 이용 가능하다.

르 메르디앙 마케팅 디렉터는 “월드컵 거리 응원전에서 모티브를 얻어 기획했으며, 조금 더 색다르게 즐길 수 있도록 유러피안 라이프스타일과 접목해 피크닉 분위기로 특색있게 구성했다”며 “’르 메르디앙 익스피리언스 비어스&치어스’ 패키지를 통해 초여름 밤 이국적인 야외 가든 라운지에서 월드컵 분위기를 한껏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파리에서 시작된 르 메르디앙은 현재 전 세계적으로 105개 호텔을 운영하고 있으며, 아시아태평양 및 미주 지역에 집중해 향후 5년 내 역동적인 브랜드 확장 계획을 갖고 있다. 브랜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