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맥스봉, 올해 출시 15주년…올해 매출 1,000억원 목표
CJ제일제당 맥스봉, 올해 출시 15주년…올해 매출 1,000억원 목표
  • [글로벌경제신문 강태희 기자]
  • 승인 2018.06.06 11: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맥스봉 5종 제품 이미지 /사진=CJ제일제당 제공
맥스봉 5종 제품 이미지 /사진=CJ제일제당 제공

 

CJ제일제당의 대표 미니소시지 브랜드 맥스봉이 올해로 출시 15주년을 맞았다고 6일 밝혔다. 

지난 2003년 5월 출시 이후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은 약 10억개로, 이는 국민 한 명 당 최소 20개씩 맥스봉을 즐긴 수치이다.

맥스봉은 론칭 후 지속적인 매출 상승세를 보이며 국내 미니소시지 시장 성장을 주도적으로 견인해왔다. 출시 첫해 매출 20억원대에서 출발해 지난해에는 800억원 가까운 브랜드 매출을 올렸다. 출시 당시와 비교하면 25배 이상 성장한 셈이다. 

최근 5개년 맥스봉의 연평균성장률은 20%대로, 링크 아즈텍 기준으로 지난 2012년부터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올해 1~4월까지 누적 매출 기준으로는 시장점유율 40.8%를 기록하고 있다.

맥스봉 관계자에 따르면 1인 가구나 젊은 세대가 많이 이용하는 편의점에서 맥스봉은 시장점유율 50%에 육박하며 1등 브랜드 지위를 공고히 다지고 있다.

이 같은 성과는 소비자 취향과 트렌드에 발빠르게 대응한 점이 소비자에게 통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출시 당시 맥스봉은 주 타깃을 2030대 소비자로 설정, 맛과 품질 차별화를 통해 기존 ‘어린이용 간식’에서 ‘프리미엄 간식’으로 소비자 인식 전환을 주도했다. 

이후 젊은 소비자층에 초점을 맞춘 제품 라인업 확대와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꾸준한 성장세를 보였다. 

올해에는 지난 4월과 5월 제주, 전주, 부산 등 전국 주요 대학가를 순회하며 8주간 ‘맥스봉 에너지 카페’를 운영했다. 순회 마지막 지역인 제주 월정리 카페에서는 젊은이들은 물론 가족 단위 여행객들까지 방문해 뜨거운 호응 속에 운영됐다. 

맥스봉 에너지 카페가 운영된 전국 7개 지역 10개 카페를 방문한 고객 수만 5,000여 명에 달했으며, 각 대학별로 맥스봉 에너지 카페 운영에 대한 검토 요청이 이어지고 있어 하반기에도 추가로 운영할 계획이다.

링크 아즈텍 기준으로 지난 2015년 1,070억원이었던 미니 소시지 시장은 지난해 1,240억원 규모로 성장, 올해는 1,300억원을 뛰어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CJ제일제당은 올해 맥스봉 출시 15주년을 맞아 1등 브랜드로서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고 시장 성장을 견인하겠다는 계획이다.

송기현 CJ제일제당 맥스봉 브랜드매니저는 “열 다섯 살 청춘의 나이가 된 맥스봉은 프리미엄 간식 1등 브랜드로 젊은 소비층의 절대적 지지를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젊은 세대와 소통하는 다양한 시도들을 통해 청춘을 응원하는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올해 매출 1,000억원 달성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