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ANF는 4년만에 'ANF 6Free'를 업그레이드 한 신제품 'ANF 6Free PLUS(이하 ANF 6Free 플러스)'를 출시했다.
ANF 6Free는 반려동물 건강에 유해한 영향을 끼칠 우려가 있는 6가지 성분(GMO, 살충제, 합성착색료, 화학보존료, 호르몬제, 항생제)를 뺀 제품 라인으로 2014년 첫 출시 이후 국내 사료 시장에서 높은 판매량을 선보이며 반려인들의 애정을 받았다.
새롭게 출시된 'ANF 6Free 플러스'는 기존 제품의 양, 연어, 소고기, 오리 1가지 단백질원에서 2가지 혼합단백질원을 주 원료로 사용해 영양불균형을 해소했다. 아울러 항알러지와 항염증 효과가 뛰어난 연어 및 흰살생선을 주원료로 포함해 오메가3 함량까지 더했다.
또한 반려견별 취향에 따라 급여할 수 있도록 '소고기+연어' '연어+흰살생선' '오리고기+연어' '양고기+흰쌀' 총 4가지맛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대산앤컴퍼니 백광현 이사는 "이번 신제품 출시는 까다로워지는 펫팸족(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는 사람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오랫동안 고민한 결과"라며 "꾸준히 사랑 받아온 기존 제품의 장점은 지키되 제품 다양성과 건강 성분은 더욱 강화했다. ANF 6Free 플러스가 또 한번 반려동물 식품 시장을 선도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ANF 6Free 플러스'는 1.8kg와 5.6kg 2가지 용량으로 출시되며 판매될 예정이다.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반려동물샵에서 구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