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수 / 사진 출처 : 뉴시스

장현수 선수에 대한 잡음이 그칠줄 모르고 있다. [글로벌경제신문 김태호 기자]

안타깝게도 스웨덴전에 이어 한국 멕시코전에서도 여러차례 장현수의 실수가 눈에 띄었기 때문.

더욱이 앞선 첫 경기보다 공격이 잘 이뤄졌기에 아쉬움은 배가 됐다.

인터넷상에서는 정현수 선수에 대한 각양각색의 글들이 이어지고 있다.

두번째 실점 과정을 두고 해설위원조차 일침을 가했다.

안정환 MBC 해설위원은 “상대가 슛을 하기도 전에 태클을 할 필요가 없었다"고 지적했다.

이영표 KBS 해설위원 역시 “자기 판단을 존중하지만 태클해서는 안되는 상횡이였다. 각을. 어린 선수도 보고 있는데”라며 안타까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