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뮤직이 운영중인 텐잼(10JAM)에서 임팩트 커버댄스 콘테스트 1위 수상자와 보이그룹 ‘임팩트’의 댄스 콜라보 무대를 마련했다.

10대들만의 SNS소통공간 텐잼에서는 지난 4월 24일부터 5월 7일까지 보이그룹 임팩트의 커버댄스 1인자를 선발하는 ‘임팩트 댄스 콘테스트 ? 너가 [빛나]는 댄스를 보여줘!’ 를 진행했다. 이번 컨테스트는 텐잼 회원인 대한민국 14세에서 19세까지의 중고등학생만이 참여와 투표를 할 수 있었다.

수상작 선정은 텐잼 회원들이 투표한 잼 수(60%)와 임팩트가 직접 심사한 점수(40%)의 합산으로 결정됐으며, 1등의 영광은 여자 중학생 1명과 고등학생 4명으로 구성된 5인조 댄스팀 ‘깨구락지’<사진 참조>에게 주어졌다. 깨구락지 팀은 상금 50만원과 더불어 보이그룹 임팩트와 실제로 만나 함께 ‘빛나’ 댄스 콜라보 무대를 가졌다.

텐잼에서는 매주 목요일 밤 9시부터 11시까지 생방송으로 음악라디오 ‘텐튜브’를 방송하고 있다.

가수 하이니와 개그맨 김세진을 DJ로, 10대들의 고민, 사랑, 꿈 이야기를 나누며 음악을 들려주는 텐튜브는 임팩트, 에이스, 크로스진, 마르멜로, 더 이스트라이트 등 10대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아이돌그룹이 게스트로 등장해 매 회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오는 28일 방송에 출연하는 게스트는 ‘투포케이’다.

지니뮤직 텐잼 한 관계자는 “이번 임팩트 커버댄스 콘테스트는 10대들에게 자신들의 끼와 열정을 마음껏 분출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장이었다”며, “하반기에도 다양한 콘테스트가 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AI음악플랫폼기업 지니뮤직은 10대들의 끼와 개성, 자유로운 의견을 표현하는 10대들만의 SNS소통공간 텐잼(10JAM) 애플리케이션을 2017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텐잼을 통해 10대 문화와 트렌드를 파악하고, 음악서비스와 접목시켜 주요 고객층인 젊은 층의 니즈를 빠르게 만족시키기 위함이다. 현재 이용자는 누적 약 38만 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