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우리카드제공
사진=우리카드제공
우리카드가 대표 상품 '카드의정석' 시리즈가 세 달 만에 50만좌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29일 우리카드(대표 정원재)에 따르면 지난 4월 출시된 신상품 '카드의정석 포인트(POINT)'가 두달 만에 30만좌, 세달 만에 50만좌를 넘어선 것으로 전해졌다.

이 카드는 모든 업종에서 업계 최고 포인트 적립율인 0.8%를 기본으로 적립해주며, 전월 실적 30만원 이용시 한도제한 없이 무제한으로 적립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생활밀착업종인 이동통신, 대중교통, 전기차충전은 5%, 커피, 영화는 3%, 백화점, 대형할인점, 온라인쇼핑, 주유, 해외매출은 1% 등 10개 특별 업종에서 더 많은 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또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페이코, SSG페이 등 4대 주요 간편결제 서비스에 이 카드를 등록, 결제하면 3% 추가적립 혜택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