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즈코타이센트럴이10만평방피트의리테일공간과25개이상상점을추가하는4단계개발계획을발표했다.
샌즈코타이센트럴이10만평방피트의리테일공간과25개이상상점을추가하는4단계개발계획을발표했다.
한국인이 최근 많이 찾는 마카오의 샌즈 코타이 센트럴이 약 10만 평방 피트 면적의 리테일 공간과 25개 이상의 상점을 추가하는 4 단계 개발 계획을 발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개발 계획에는 마카오에서 처음 선보이는 새로운 브랜드 및 애플 스토어 개장이 포함돼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먼저 올해 말 시아두(Chiado), 크리스탈 제이드(Crystal Jade La Mian Xiao Long Bao) 등의 흥미로운 레스토랑들이 개장한다. 시아두는 스타 셰프 Henrique Sa Pessoa와 함께 모던한 정통 포르투갈 컨셉을 선보이며, 크리스탈 제이드는 고전적인 북경, 사천 및 상해 요리에 현대적 감각을 선사한다.

이와 더불어, 애플 매장인 애플 코타이 센트럴(Apple Cotai Central) 역시 새롭게 문을 연다.

이번에 발표된 새 개발 단계는 기존에 마카오에서 볼 수 없었던 캘빈 클라인 퍼포먼스(Calvin Klein Performance) 및 래즐(Razzle) 등의 새로운 브랜드를 선보인다. 이와 더불어 MLB, 에스프리(Esprit), 게스(Guess), 왓슨스(Watson’s), 노블 마트(Noble Mart), 리바이스(Levi’s), 플로쉐임(Florsheim), 팀버랜드Timberland), 노스페이스(The North Face), 보이 런던(Boy London), 작시(Zaxy), 바우 하우스(Bauhaus)가 개장할 예정이다.

라스베거스 샌즈 코퍼레이션의 글로벌 리테일 담당 부사장인 데이비드 실베스터(David Sylvester)는 “숍스 앳 코타이 샌트럴(Shoppes at Cotai Central)에서 더 많은 리테일 상품을 선보일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신규 매장은 물론 특히 상징적인 애플 스토어를 도입함으로써 고객들에게 더 많은 신생 브랜드와 더 많은 선택권 그리고 더 놀라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 4월, 설립 6주년을 맞이한 샌즈 코타이 센트럴은 2012년 4월 개장 이래 코타이 스트립의 광범위한 상품, 서비스 그리고 경험의 중심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세인트 리지스 마카오, 코타이 센트럴 △콘래드 마카오, 코타이 센트럴 △쉐라톤 그랜드 마카오 호텔, 코타이 센트럴 △홀리데이 인 마카오 코타이 센트럴과 같은 합리적인 가격의 가족 호텔 또는 럭셔리 호텔과 연결돼 있다.

복합 리조트인 샌즈 코타이 센트럴은 라이브 공연과 럭셔리 면세 쇼핑, 캐릭터 이벤트는 물론 미팅 장소와 세계적 수준의 식사를 제공한다.

올해 초 샌즈 차이나는 샌즈 코타이 센트럴을 런더너 마카오로 새롭게 재단장하는 흥미로운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런더너 마카오는 런던의 가장 유명한 랜드마크를 비롯해 다이내믹한 새로운 명소를 선보일 예정이다.

샌즈 코타이 센트럴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난 2012년 4월 개장한 샌즈 코타이 센트럴은 코타이 스트립의 중심에서 모험과 재미, 행운을 경험할 수 있는 통로다.

4곳의 유명 호텔 세인트 리지스, 콘래드, 쉐라톤 그리고 홀리데이 인을 특징으로 하는 샌즈 코타이 센트럴은 코타이 방문객에게 마카오의 다른 어느 곳에서도 경험할 수 없는 합리적인 가격의 럭셔리 서비스를 선사한다.

특히 약 6,300개의 호텔 객실과 스위트룸 그리고 130만 평방 피트(12만 평방 미터)의 리테일, 엔터테인먼트 및 다이닝 시설 그리고 미팅, 컨벤션 장소를 제공하고 있다.

180개 이상의 리테일 아울렛과 더불어, 숍스 앳 코타이 센트럴은 숍스 앳 베네시안 그리고 숍스 앳 포시즌스와 함께 680개 이상의 럭셔리 면세 상점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