샷은 뉴질랜드 청정 원재료들을 사용해 만든 프리미엄 과일·커피 시럽 브랜드로 인공향, 인공색소, 유화제를 사용하지 않고 원재료 그대로의 맛과 향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중국 내 고급 커피, 새로운 음료에 대한 고객 니즈 증가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준비중인 만 커피의 전략과 청정 뉴질랜드 프리미엄 음료베이스를 추구하는 샷의 브랜드 특징이 잘 부합해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하게 되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샷은 중국 내 만커피 전 지점에 자사 과일 시럽과 커피?핫초코 시럽 전체 라인을 공급한다. 또한 양사가 보유하고 있는 기술력과 제품력을 토대로 신제품 및 시즌 별 레시피를 공동 개발하며 중국 내 프리미엄 커피시장을 새롭게 개척할 예정이다.
뉴질랜드 샷 베버리지스㈜ 지선병 아시아사업 총괄이사는 “자사 아시아 사업의 핵심지역인 중국시장에서 대표적인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인 ‘만커피’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해마다 10~15%씩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중국 커피, 디저트 시장에 프리미엄 브랜드, 샷을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기 위해 양사가 실질적인 협력관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뉴질랜드 웰링턴에 본사와 생산시설을 둔, 샷 베버리지스㈜는 청정 뉴질랜드산 원료와 고도화된 기술,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커피 시럽과 과일 베이스를 생산하여 전세계 18개국에 판매, 공급하는 전문 음료베이스 제조업체이다. 대표 상품인 ‘샷 레몬 진저&허니’를 포함해 다양한 종류의 과일 시럽과 커피·핫초코 시럽을 선보이고 있다. 국내에서는 웨스틴 호텔을 포함한 고급호텔 레스토랑과 바, 유명 패밀리 레스토랑 및 주요 등의 커피 전문 브랜드 등에 다양한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