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공간제작소)
(사진제공=공간제작소)
합리적인 가격과 표준화된 공법을 이용해 저비용 고효율로 건축시공을 하는 전원주택 시공업체 공간제작소에서 성공적으로 최신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해서 전원주택 시공 시 발생하는 비용 절감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화제다.

공간제작소는 최신식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한 패널라이징 공법을 이용하여 예비 건축주들에게 보다 합리적이고 뛰어난 가성비를 자랑하는 프리패브 주택을 제공 할 수 있게 되었고, 전원주택 시장에 패널라이징 공법을 상용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공간제작소 측은 지난 2017년 독일 하노버 국제 목공산업박람회(LIGNA)에 참관하여 기계부품과 자동화 기술 섹션부분을 집중적으로 체크하고 현지 바이어들과 직접 접촉하여 이야기를 나누는 등 시스템 도입을 위해 최선을 다한 결과라 자부하고 있다.

공간제작소의 패널라이징 공법은 크게 4가지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첫째, 미리 전문인력으로 생산을 해놓은 상태에서 시공을 진행하기 때문에 불필요한 인건비가 감소되고, 둘째 날씨에 영향 없이 언제든 설치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으며, 셋째 전문가들이 직접 도면설계부터 시공까지 참석함으로써 건축시공의 오차범위를 최소화 할 수 있으며, 넷째 평택공장에서 준비해온 패널들을 활용하여 불필요한 자재, 즉 폐자재가 발생하지 않아서 금액적인 부분에서도 건축비용을 줄 일수 있는 가장 큰 특징이 있다.

공간제작소 관계자는 “프리패브 목조주택은 각각의 벽체가 합쳐져서 집이 완성되는데 벽체를 만드는 최신식 자동화 시스템을 통해 정확하고 일관된 수치로 제작이 가능하다면 우수한 품질의 목조주택을 합리적으로 건축할 수 있다”며, “앞으로 공간제작소는 이번에 도입된 최신식 자동화 시스템을 통해 보다 합리적이고 경제적인 프리패브 목조주택 제공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달했다.

한편 2016년 창립한 공간제작소는 공간제작소는 모듈러 설계를 비롯한 다양한 공법을 이용해 합리적인 가격과 뛰어난 품질을 통해 건축주에게 높은 만족감을 선사하고 있는 우수 업체이다. 또한, 맞춤형 공장 시공과 최근 세계적 전동기구 기업 보쉬와의 협업을 통해 일정한 퀄리티는 물론, 뛰어난 내구성과 효율적인 단열성을 보장하고 표준화된 공법으로 뛰어난 안정성을 자랑하고 있으며, 프리패브 주택, 모듈러 주택, 조립식 주택, 이동식 주택 하면 자연스럽게 공간제작소를 떠올릴 만큼 건축주들 사이에서는 뛰어난 업체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