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차이토로까사콘차블랙타이비주얼컷/사진=금양인터내셔날제공
콘차이토로까사콘차블랙타이비주얼컷/사진=금양인터내셔날제공

금양인터내셔날이 칠레 프리미엄 브랜드 ‘마르께스 데 까사 콘차 블랙타이’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마르께스 데 까사 콘차 블랙타이’는 국내 베스트셀러 와인이었던 ‘마르께스 데 까사 콘차’ 브랜드의 올해 신상품으로 단일 품종으로만 생산됐던 기존 제품과 달리 보르도 스타일로 까베르네 소비뇽, 까베르네 프랑, 쁘띠 베르도 3가지 품종을 블랜딩했다.

이 제품은 체리, 블랙커런트, 블랙베리, 타르, 흑연의 향과 함께 오일리한 바디감이 특징이다. 단단한 탄닌 속의 부드러운 텍스처로 블랜딩 와인 특유의 복합미와 우아함, 깊이를 여실히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