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바른골프)
(사진제공=바른골프)
바른골프가 해외여행과 골프레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미친레슨'프로그램을 출시했다.

바른골프는 지난 28일 "시간이 없어서 해외에 가지 못하거나 아침부터 밤까지 골프만 치길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 만들었다"며 프로그램 출시 이유를 밝혔다.

주중 36홀 그린피(주말 18홀 그린피), 호텔비용, 조식, 중식, 석식, 셔틀비용, 레슨비용, 연습장 비용 등이 모두 포함된 합리적인 가격으로 진행이 될 예정이다. (캐디피, 미팅&샌딩비, 항공료 불포함)

특히 바른골프 소속 프로가 한명씩 밀착식 레슨을 통해 골프초보들이 괄목할만한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돕는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바른골프는 골프를 배우고 싶지만 해외에 나가기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국내캠프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국내캠프는 오는 8월 24일부터 26일까지 한국골프대학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