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프로그램으로는 처음으로 판문점을 찾은 KBS2 ‘1박2일 시즌3 ’ 시청률이 지난 주에 이어 다시 한번 시청률이 상승했다.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1일 방송된 ‘1박 2일’ 전국 시청률은 전국 15.3%을 기록하면서 지난 주 보다 1.5% 포인트 상승 했다. 이는 지난 3월 18일 ‘1박2일’ 전국 시청률 15.4% 이후 15주만에 가장 높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 했다.

이날 가장 높았던 1분 순간 시청률은 돌아오지 않는 다리 앞에서 군사 분계선을 통해 포로들이 왔다 갔다 했다는 설명을 들으면서 멤버들이 남북현실 앞에서 숙연해지는 순간으로 시청률이 19.9% 까지 상승 했다.

멤버들은 실턴과 방탄복을 입은 남북한 군인들의 모습에 어느때 보다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