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월화 드라마 ‘미스함무라비’가 4회 연속 전국과 수도권에서 모두 시청률이 계속 하락하고 있다.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미스함무라비’는 3일 13회 방송에서 전국 시청률 (이하 유료가입) 3.4%, 수도권 3.7%를 기록 했다. 이는 전날 12회 전국 시청률 3.7%, 수도권 4.1% 보다 각 각 0.3% 포인트, 0.4% 포인트 낮은 것이다.

‘미스함무라비’는 지난 5월 21일 첫 방송 전국 시청률 3.7%, 수도권 3.8%로 시작해 지난 6월 19일 9회 방송에서 전국 시청률 5.0%, 수도권 6.4%를 기록 한 이후 전국 시청률이10회와 11회 방송에서 4%대로 떨어지더니 12회에서는 3%대 후반으로 떨어지고 다시 13회에서 3%대 중반으로 시청률이 하락 했다.

수도권에서도 ‘미스함무라비’는 9회 시청률 6.4%에서 10회와 11회에서 시청률 5%대로 떨어지더니 12회에서 시청률이 4%대로 하락하고 13회에는 다시 시청률이3%대로 하락 했다.

시청률 하락과 함께 종편 시청률 순위에서도 ‘미스함무라비’는 하락세를 보여 지난 6월 19일 종편 2위에서 4회 연속 시청률 하락과 함께 이날 7월 3일 방송에서는 5위로 하락 했다.

‘미스함무라비’는 매주 월화 밤 11시에 방송되고 있는 JTBC법정 드라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