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아침마당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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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진달래가 KBS 1TV 아침마당 ‘도전 꿈의 무대 4대천왕' 특집에 출연했다.

Tstar 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진달래가 오늘 4일 ‘도전 꿈의 무대 4대천왕’ 특집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진달래가 트로트 가수 장돌뱅이, 가수 박서진, 트로트가수 명지 등 역대 5회 우승자들과 함께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도전! 꿈의 무대 4대천왕' 특집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진달래는 빼어난 미모와 함께 노래 실력을 자랑했다.

또한 이번 방송에서 진달래는 어려웠던 가정사를 밝혀 출연진들과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으며,이에 설운도는 “주현미씨 이후로 정말 좋은 소리가 탄생한 것 같다. 아픔이 있었기에 지금과 같이 노래를 부를 수 있는 것 같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진달래는 지난 1월 아침마당의 '도전꿈의무대'에서 놀라운 득표수를 얻어 5연승을 거두며 이름을 알렸다. 선배 트로트 가수인 장윤정, 한혜진, 서지오, 진시몬 등이 영상을 통해 진달래를 응원하는 등 트로트계에서 주목받는 신인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아침마당 ‘도전 꿈의 무대’ 방송 이후 진달래는 장윤정과 홍진영의 뒤를 잇는 '행사의 여왕'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한 달 평균 40~50개의 행사와 방송을 소화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진달래는 지난 1일 올투게더아시아 조직위원회로부터 선행상을 받아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한 오는 7일에는 광고 촬영도 앞두고 있어 인기를 입증하기도 했다.

한편, 진달래는 이달 중 미니앨범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아리아리'와 '여우비' '루비루비' 등이 수록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