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트렉스타가 냉감 기능을 가진 소재를 사용해 여름철 아웃도어 및 스포츠 활동에서도 시원함과 쾌적함을 유지시켜주는 '아이스써커' 티셔츠,팬츠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아이스써커는 마와 같은 재질로 땀을 빠르게 흡수해 건조시키고 시원한 착용감을 선사하며, 무더위에도 시원하고 쾌적한 활동을 도와주는 제품이다.

소재자체에 자외선 차단기능이 있어 한여름의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 있다.

신축성이 뛰어난 스트레치 소재가 적용돼 역동적인 동작을 취할 때에도 편안한 착용감을 느끼도록 제작됐다.

아이스써커 제품은 티셔츠 경우 블루와 카키 두가지 색상이며, 팬츠는 네이비와 핑크 두 색상이 출시됐다.

트렉스타 관계자는 "여름철 아웃도어 활동은 도심에서 벗어나 녹음으로 가득 찬 자연을 만날 수 있다는 즐거움이 있지만 찜통더위로 인한 불쾌감이 높아 망설이게 되는 것이 사실"이라고 말했다.

그는 "올여름엔 통기성을 극대화해 땀으로 인한 불쾌함을 줄이고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아이스써커와 함께 여름철 아웃도어 활동을 시원하게 즐기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트렉스타는 주요 사업으로 등산화와 안전화, 혁제 운동화, 골프화, 군화 등의 설계와 개발, 생산을 한다. 주요 제품으로 트렉스타 코브라(kobra), 트렉스타 싱크(Sync), 트렉스타 이퀴녹스(Equinox)가 있다.

지난 1982년 가죽 이외의 소재로 경등산화를 개발했고, 1993년에는 소프트 인라인 스케이트를 개발했으며 1999년에는 대중 맞춤 신발 ‘디지털 신발’을 선보였다.

2005년에는 불규칙한 지면에서 균형을 맞춰 주는 신발 밑창 기술 IST(Independent Suspension Technology)를 개발했으며 같은 해에 측면에 BOA DIAL(신 끈을 와이어로 대체해 다이얼을 풀고 조임으로써 신발을 신고 벗기 편하도록 고안된 기술)을 이용한 코브라를 제작했으며 유리 섬유를 활용한, 얼음 위에서 미끄러지지 않는 밑창 기술(ICE LOCK)을 개발했다.

2010년에는 인간 발의 굴곡 표준을 잡은 인체 공학 기술(nesTFIT)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