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한은행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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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이 최근 서울 역삼동 소재 신한아트홀에서 신한 MIP(Management Innovation Program For Next CEO) 10기 수료식을 진행했다.

5일 신한은행(은행장 위성호)에 따르면 신한 MIP는 중소·중견기업 2세 경영인과 청년 기업가를 대상으로 경제·경영 및 다양한 분야의 교육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인 것으로 전해졌다.

MIP 10기 46명은 지난 3월초 교육을 시작해 4개월간 경제전망, 부동산 시장분석, 인사·노무·세무관리, 재무관리, 인수합병(M&A)·투자은행(IB) 투자업무 등 경영관련 이론교육과 미래 경영자가 갖춰야 할 필수적인 문화소양 프로그램 등의 과정을 이수했다고 은행 측은 설명했다.

최병화 부행장은 "여러분의 기업이 더 큰 성공을 이룰 수 있도록 파트너로서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