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BRTC광고캡처(BRTC제공)
사진=BRTC광고캡처(BRTC제공)
더마 테크놀로지 코스메틱 브랜드 BRTC(비알티씨)가 가수 김종국, 그리고 그의 매니저가 함께 한 새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남자 피부를 위한 퍼스널 트레이너가 필요하다’는 콘셉트로 김종국과 그의 매니저가 화기애애하게 운동하는 장면이 담겨있다.

헬스장으로 보이는 공간 속 자유롭게 운동을 즐기면서 ‘형, 얼굴 너무 구기는 거 아니예요’, ‘그렇다고 널 구길 수는 없잖니’라는 진담 섞인(?) 농담을 주고 받는 모습은 절로 웃음을 자아낸다.

운동을 마친 후 잔뜩 찡그린 얼굴을 피면서 ‘피부 트레이닝은 따로 해야지’라고 말하는 김종국의 모습에서는 강인한 이미지 속 유쾌하고 부드러운 매력이 느껴진다.

지난 해부터 BRTC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인 김종국은 이번 광고에서 그의 매니저와 함께 촬영하며 더욱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매니저 건강까지 챙기는 혹독한 트레이너를 자처한 김종국은 이날 운동뿐 아니라 직접 스킨케어 팁을 전하는 섬세한 모습을 보였다. 이러한 이들의 ‘브로맨스 케미’로 현장 분위기가 더욱 뜨거워졌다는 후문이다.

광고 속에 등장한 BRTC ‘옴므 스킨 데일리 트레니어 세트’는 남성 피부에 최적화된 맞춤 특허 성분을 담은 남자들을 위한 3-step 더마 케어 솔루션 세트로 프레쉬한 향과 뽀송한 피부 케어를 돕는 클렌징폼, 미스트, 올인원 제품 3종으로 구성됐다.

특히 시원한 아쿠아 향의 ‘스킨 데일리 트레이너 미스트’는 간편한 스킨케어를 도와주는 분사형 스킨 겸용 미스트다. BRTC만의 특허 성분을 함유해 피지 조절과 모공 축소에 도움을 주고 솔잎추출물과 천연보습인자(NMF)를 담아 청량감과 보습감을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소취 성분이 함유돼 땀냄새가 걱정인 부위에 사용하면 냄새 제거와 향기 케어가 가능하다.

BRTC 관계자는 “최근 피부 관리를 하는 남성들이 증가하면서 남성 피부에 적합한 맞춤 특허 성분을 함유한 화장품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늘고 있다”며 “땀과 노폐물, 번들거림이나 셰이빙으로 인한 자극 등이 걱정되는 이들에게 해당 제품을 적극 추천할 뿐아니라 한 여름 땀 냄새로 고민인 남성들의 향 케어까지 책임질 수 있는 제품이다“고 전했다.

한편,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비알티씨(BRTC)는 기업 소유 R&D 센터를 통해 자체 특허 성분 개발에 힘쓰고 있으며, 글로벌 특허 인증과 뛰어난 기술력으로 아시아를 넘어 전세계 뷰티 시장에서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