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밀리언댄스스튜디오의유튜브글로벌구독자수가1천만을돌파하며25억뷰를눈앞에두고있다.
원밀리언댄스스튜디오의유튜브글로벌구독자수가1천만을돌파하며25억뷰를눈앞에두고있다.
대표 안무가 리아킴 등 유명 안무가의 댄스를 통한 문화 교류로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고 있는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가 최근 유튜브 구독자수가 1천만을 돌파하며, 명실상부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는 문화 콘텐츠로 자리잡았다.

유튜브의 댄스 분야 크리에이터 채널 중 최초로 글로벌 구독자 1천만명을 달성한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는 15년 2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이래 3년 7개월여 만에 이같은 금자탑을 세웠다며, 채널 전체 영상 조회수 25억 뷰를 눈 앞에 두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댄스 부문에서 세계 최대의 구독자를 확보한 결과이며, 이와 함께 국내 유튜브 크리에이터 랭킹 및 분석 플랫폼 소셜러스 기준 전체 1위를 계속해서 유지하고 있다.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의 가장 기반이 되는 콘텐츠는 선미의 ‘가시나’와 트와이스의 ‘TT’ 등의 안무를 직접 창작?연출한 리아킴 대표 안무가를 비롯해 프로듀스48의 안무 선생님으로 활동하고 있는 메이제이리, 최근 래퍼 나다와 콜라보 음원을 발매한 미나명 등 전체 안무가가 기초부터 전문가 과정까지 다양한 강의에 직접 참여하고 수강생과 함께 수업한 기록을 공유해 유튜브 콘텐츠로 재생산한다.

제시, 에릭남, 박재범 등 국내 대표 아티스트와 함께 안무를 창작, 제작한 기획 콘텐츠와 수강생의 댄스 배틀, 안무가들의 일상생활, 인터뷰 영상 등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콘텐츠에 이어 채널 자체가 명실상부 최고의 댄스 콘텐츠 플랫폼으로 사랑 받고 있는 것.

글로벌 브랜드 나이키와 협업한 최초의 MCN(Multi Channel Network, 다중채널네트워크)이기도 한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는 최근 리아킴의 대만 탄산음료 헤이송 씨앤씨(Hey Song C&C) 광고 프로젝트 등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을 진행하고 안무가 준 리우는 중국 후난티비의 예능에 출연하는 등 종합 엔터테인먼트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다.

?영상 콘텐츠를 통해 보여지는 댄스라는 문화가 매개체가 돼 전 세계의 구독자를 확보한 것에 대해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 관계자는 “전체 구독자 중 90% 이상이 해외 팬으로 다양한 연령층의 팬들이 유튜브를 통해 댄스라는 문화를 함께 즐긴다”며 “방학이면 전세계 팬들이 원밀리언의 댄스를 경험하기 위해 한국으로 오는데, 앞으로는 온/오프라인 채널을 더욱 다양화 해 멀티 콘텐츠로 발전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원밀리언 스튜디오는 국내외 유수의 댄스 경연대회의 심사위원으로 활동하고 다양한 아티스트와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도 가장 기본이 되는 양질의 수업을 가장 우선시 하고 있다.

누구나 수강권을 구입해 모든 안무가의 수업을 직접 골라 신청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올 하반기에는 글로벌 팬들을 직접 만나고 댄스 문화를 교류하는 워크숍을 싱가포르(7월), 미국 LA, 중국 북경(8월), 말레이시아(10월) 등에서 추가로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