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계열사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의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7월을 맞아 8일까지 아이들을 위한 냉감 소재 아이템전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보리보리는 여름철 인기가 높은 린넨, 시어서커, 인견, 라탄 등으로 제작된 아동복과 침구를 최대 80% 할인한다.

아이들부터 성인까지 무더운 날씨에 가장 많이 찾는 의류 소재 중 하나인 린넨과 아사면은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열을 외부로 발산시켜 한여름에도 시원하게 입을 수 있다.

대표 린넨 아이템으로는 인디고뱅크키즈가 티셔츠와 팬츠를 각각 3천원, 7천원부터 판매하고, 젤리스푼, 보니스텔라의 원피스는 1~2만원대로 살 수 있다. 주니걸즈는 9세 이상 주니어용 반바지와 점프수트를 행사가로 구성했다.

쉬폰은 가볍고 자연스러운 라인이 돋보이는 소재로 여아용 의류로 인기가 높다.

월튼키즈, 아워큐, 폴앤폴리 등이 다양한 디자인의 쉬폰 원피스를 4천원대부터 선보이고, 주니어를 위한 각종 티셔츠와 스커트 제품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린넨과 함께 대표적인 여름 소재로 사랑받고 있는 인견과 시어서커 제품도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통풍성이 좋고 정전기가 없는 인견이나 몸에 달라붙지 않고 통풍과 열 발산에 탁월한 시어서커 소재는 이너웨어나 홈웨어, 침구용으로 많이 쓰인다.

이번 행사에서도 인견 여름 실내복은 9,900원, 베개커버와 아기이불 등 침구는 1만원대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아트박스와 쁘리엘르의 시어서커 홑이불과 쇼파패드는 각각 7천원대와 9천원대로 판매한다.

이 밖에 오는 11일까지는 극장판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 금빛 도깨비와 비밀의 동굴> 시사회 초청 이벤트가 진행된다. 보리보리 커뮤니티 ‘좋아요 MOM’ 페이지에서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를 보고 싶은 이유와 기대평을 댓글로 남기면 100명을 추첨해 당첨자에게 2장씩 초대권을 증정한다.

보리보리 박윤정 부장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한여름에도 아이들이 시원하게 입을 수 있은 소재의 의류와 침구를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면서 “여름을 대표하는 소재로 제작된 우수한 품질의 기능성 제품을 엄선한 만큼 다양한 아이템들을 한 눈에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