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커리어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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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간호사·물리치료사 취업이민 컨설팅 업체인 커리어랩이 지난달 28일과 29일 양일에 걸쳐 진행된 부산지역 특별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6일 밝혔다.

서울지역을 제외한 타 지역에는 미국 간호사와 물리치료사 취업이민과 관련된 업체가 없어 정확한 정보를 얻기가 힘들었고, 개인별 상황에 맞는 자세한 상담을 받는데 제약이 많아 커리어랩이 부산지역 세미나와 개별 상담을 통해 미국 취업이민에 대한 정확하고 자세한 정보를 제공했다.

지난달 28일에 진행된 간호사 취업이민 세미나에서는 지난 15년간 한국 간호사들에게 스폰서십을 안정적으로 제공해온 퍼펙트초이스 스태핑(PerfectChoice Staffing) 프로그램과 커리어랩에서 새롭게 런칭한 보험심사 간호사(UAS RN)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이민프로세스 절차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부산지역의 많은 간호사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최근 미국 트럼프 정부의 까다로운 이민정책으로 인해 급변하는 상황들에 대해 적절히 대처할 수 있고 안정적으로 스폰서십을 제공해온 경험이 있는 고용주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며, 미국 내 첫 취업처에서 계약기간 동안 경력을 잘 쌓는 것이 미국에서 안정적으로 신분을 유지하는데 필수적이며, 장기적으로 미국 간호사로서 더욱 성공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길이라는 것을 강조했다.

또한, 29일에는 개별 상담을 원하는 간호사들에게 1:1 맞춤 컨설팅을 진행해 해당 간호사들에게 필요한 부분들을 명확하게 제시해줬다. 또한 저녁에 진행된 물리치료사 세미나에서는 미국물리치료사가 되기 위한 과정에서부터 뉴욕에서 물리치료사로서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고, 간호사에 비해 상대적으로 준비할 사항들이 많은 물리치료사들이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미국에 진출할 수 있는지에 대해 개별 상황에 맞는 최적의 플랜을 제시했다.

현재 커리어랩에서는 국내에서 온라인으로 BSN을 취득할 수 있는 효율적인 학위과정인 프랭클린 대학교(Franklin University) RN-BSN 8기를 모집하고 있으며, 국내 간호사 들로만 구성된 특별한 과정으로 졸업자 전원이 BSN을 취득했으며, CCNE인증을 받은 과정으로 비자스크린(VISASCREEN) 영어점수 면제까지 받을 수 있는 검증된 학위과정이다. 앞으로 뉴욕에서 간호사로 활동하기 위해서는 BSN이 필수적으로 요구되고 있어 3년제 간호학과를 졸업한 사람이라면 미국대학 학사학위를 통한 다양한 혜택을 받고자 하는 간호사들에게 추천하는 과정이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커리어랩에 직접 문의하거나 홈페이지, 블로그를 통해 상담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