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울림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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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골든 차일드(Golden child)가 미니 팬미팅을 통해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선사했다.

골든 차일드(이대열, Y, 이장준, TAG, 배승민, 봉재현, 김지범, 김동현, 홍주찬, 최보민)는 7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에서 미니 팬미팅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평일 낮 시간대에 진행된 팬미팅임에도 불구하고 약 350여 명의 팬들이 운집한 가운데, 골든 차일드는 직접 준비한 커피차로 시원한 음료를 팬들에게 선물했다.

무더운 날씨도 잊게 만든 골든 차일드의 깜짝 역조공 선물에 팬들은 큰 감동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골든 차일드는 이번 싱글 앨범의 이름 '골드니스(Goldenness)'가 골든 차일드의 팬클럽명인 만큼 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커피차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또한 골든 차일드는 MBC '쇼 음악중심' 컴백 무대에서 싱글 앨범 타이틀곡 'LET ME(렛 미)'외에도 펑키 한 그루브와 박력 있는 신스 사운드의 팝 댄스 곡 'IF(이프)'까지 선보여 이목을 모았다.

신곡 'LET ME(렛 미)'는 사랑하는 여자에게 뭐든지 맡겨만 달라는 직진 고백 송으로 빠른 비트와 반복되는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다.

한편, 골든 차일드는 지난 4일 발매한 첫 번째 싱글 앨범 타이틀곡 ‘LET ME(렛 미)’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