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美 자동차 관세 부과시 해외시장서 기업 입지 위축"
GM "美 자동차 관세 부과시 해외시장서 기업 입지 위축"
  • [글로벌경제신문 이슬비 기자]
  • 승인 2018.06.30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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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뉴시스
사진출처=뉴시스

미국 자동차업체 GM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자동차와 부품에 관세를 부과할 경우 해외 시장에서 미국 기업의 입지가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를 내놨다.

29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GM은 이날 상무부에 제출한 의견서에서 관세가 승인될 경우 개별 자동차 가격이 수천 달러 상승해 수요를 억누를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 기업은 "관세는 우리의 글로벌 비용을 늘리는 무역 장벽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그것은 우리가 저임금 국가와 경쟁할 수 있는 핵심 수단들을 없애고, 우리가 해외 시장에서 보복을 당할 수 있는 무역 환경을 만들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와 함께 GM은 자동차 관세가 투자 축소, 낮은 임금, 일자리 감소를 유발해 기술 혁신을 지연시킬 수 있다고 전망했다. 차세대 자동차 기술 개발 국면에서 미국의 입지가 축소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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