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볼트, '예술작품+블록체인'…혁신·투명성 확보 가능
오리온 볼트, '예술작품+블록체인'…혁신·투명성 확보 가능
  • [글로벌경제신문 이승현 기자]
  • 승인 2018.07.10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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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K PR 제공
사진=M&K PR 제공

예술가와 예술 작품을 위한 블록체인 프로젝트 '오리온 볼트(Orion Vault, OV)'의 창업자이자 CEO인 요한나 펄럭(Johanna Pawluk)이 오는 12~13일 열리는 '코리아 블록체인 서밋'과 17~18일 개최되는 '비욘드블록' 행사에 연사로 초대돼 '블록체인과 예술작품'에 대한 강연을 위해 한국을 방문한다고 10일 밝혔다.

오리온 볼트는 작품 활동을 하는 예술가와 예술작품을 소장하고 있는 박물관 미술관 갤러리 등을 위한 2가지 솔루션을 제공하는 블록체인 플랫폼이다.

오리온 볼트 플랫폼을 통해 예술가들은 자신의 프로젝트를 소개해 쉽게 후원자를 모을 수 있으며 향후에 자신의 작품을 판매할 수도 있다. 일반인도 오리온 볼트 플랫폼을 통해서 특정 예술가의 작품 활동을 초기부터 후원하고 향후 그 예술작품에 의해서 생기는 수익을 나눌 수 있기 때문에 후원이 투자로 이어질 수 있게 된다.

또한 예술가들도 자신을 후원해 줄 수 있는 사람들을 쉽게 찾을 수 있고 장기적인 후원 관계로 발전시켜 나갈 수 있다.

더불어 박물관과 미술관처럼 대작을 소유하고 있는 곳에서는 오리온 볼트 플랫폼을 통해 작품을 단 1개의 디지털 버전으로 만들고 이를 블록체인 상에서 이력 관리를 해 디지털 오너십을 갖고 예술품을 좀 더 빠르고 안전하고 저렴하게 매매할 수 있다. 즉 오리온 볼트 플랫폼을 통해서 미술관과 박물관 등은 새로운 수익을 창출 하면서 동시에 기부와 후원을 쉽게 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 수 있다.

특히 최근 10년간 예술품 시장은 성장하고 있으며 기술 친화적인 젊은 후원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오리온 볼트는 웹사이트 기반의 기부 프로그램을 블록체인 기술과 결합시켜 디지털 예술품에 대한 인증서를 만들고 이를 기반으로 소유와 판매를 가능하게 할 예정이다.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해 예술작품에 대한 정확한 기록과 거래의 이력을 통해서 예술 작품 매매 시장의 투명성도 제고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방한하는 요한나 펄럭 대표는 “오리온 볼트는 미술 작품 시장이 더 발전 하기 위해서는 디지털화 지속발전 가능성 사회적 참여형 비즈니스 모델 개발 3가지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왔다” 라며 “오리온 볼트는 블록체인과 3가지 원칙을 결합 해 후원모델 보유 커미션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해 예술 분야의 혁신을 추구할 것" 이라고 말했다. 

요한나 펄럭 대표는 미국과 유럽의 유력 회사에서 마케팅을 담당해 온 전문가로, '인다해시(indaHash)' 라는 전세계적으로 9개 지사를 보유한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의 창업 파트너이자 '최고 매출 책임자 (Chief Revenue Officer)' 로 활동했다.

또한 공동 창업자인 크리스 펄럭(Kris Pawluk)은 현재 '최고 제품 책임자 (Chief Product Officer)' 로 역임 중이며 2015년 제품 마케팅 매니저로 구글에 입사 후 유럽·중동·아프리카 지역의 약 300만 구글 사용자를 위한 새로운 교육 플랫폼을 출시한 경험이 있다. 현재까지 구글의 '최연소 전략 및 운영 책임자 (Strategy and Operations Lead)' 로도 활동 중이다.

구글뿐 아니라 코카콜라 P&G 등에서 다양한 업무를 수행해 온 8년 경력의 브랜드 및 마케팅 전문가로 요한나를 도와 예술 세계에 혁신을 불러 일으키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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