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N 창원교통방송에서는 ‘기분 좋은 아침’프로그램을 매일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생방송 (FM 창원 95.5, 진주 100.1)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경남전역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권영찬은 이번 방송에서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는 속담을 가지고 자신이 하고자 하는 뜻을 전했다.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의 사전적인 뜻은 “아무 관계없이 한 일이 공교롭게도 때가 같아 어떤 관계가 있는 것처럼 의심을 받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라고 나와 있다.
하지만 그는 “한 번 더 생각해야 되는 것이 정말 까마귀가 날자 배가 정말 우연찮게 떨어졌을까?”라고 고민을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어찌 보면 배 하나가 우연찮게 떨어지기 위해서, 어쩌면 수많은 까마귀나 똑 같은 까마귀가 반복적으로 그 나무 위에 앉았을 가능성을 생각해 보라고 전했다.
그 유명한 ‘하인리히 1:29:300’의 하인리히 법칙을 ‘권영찬 교수의 성공학개론’에 접목을 시키면, 오늘 내가 열심히 살지 않고 노력하지 않거나 실천하지 않으며, 이렇게 300여일을 보낸다면 29번의 미래의 큰 위기 또 한번의 큰 위기가 올수 있다는 가정을 세울 수가 있다.
그러면서 “성공학개론에 접목 시키면 까마귀 한 마리가 배 하나를 떨어 뜨리기 위해서 얼마나 노력했는지를 고민해 보자”라고 주장하고 있다. 어떠한 목표를 하나 세우고 그 일을 결론으로 마무리 짓기 위해서는 ‘무한 반복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2017년 세운 목표가 1개 이상이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 그때는 바로 ‘선택과 집중 그리고 몰입’을 해야 한다고 권 교수는 주장한다. 여러 가지 일에서 1순위를 정하고, 그 일이 이루어지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며, 그 일이 일정부분 궤도에 올랐다면, 또 다른 1순위를 만들어 보라는 것이다.
그러면서 내가 어떠한 일에 도전 할 때는, 그 일을 내가 충분히 할 수 있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해라! 그리고 일정부분 결론이 보인다면 다음 순위인 2순위를 1순위에 올려놓고 도전해 보라고 응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