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한여름, 서울은 블록체인 열기로 더 뜨거워진다
7월 한여름, 서울은 블록체인 열기로 더 뜨거워진다
  • [글로벌경제신문 이승현 기자]
  • 승인 2018.07.11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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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K PR 제공
사진=M&K PR 제공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코리아 블록체인 위크(Korea Blockchain Week, KBW)를 전후해 이달중 블록체인 열기를 더욱 달구는 대규모 행사가 서울에서 잇달아 열려 눈길을 끌고 있다. 

11일 MNK에 따르면 KBW에 앞서 오는 12~13일 양 일간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리는 ‘코리아 블록체인 서밋’에는 진대제 한국블록체인협회장 이자 전 정보통신부 장관 마를로에스 폼프(Marloes Pomp) 네덜란드 블록체인 담당관을 비롯해 다양한 블록체인 업계 리더 5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본격적인 KBW주간에는 17-18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리는 세계의 블록체인 오피니언 리더들의 주제 강연과 전문가 패널토론으로 구성된 컨퍼런스 형태의 ‘비욘드블락스 서밋 서울 2018(Beyond Blocks Summit Seoul 2018)’을 중심으로 밋업 애프터 파티 네트워킹 행사로 구성된다. 세계 30여개 국가에서 방한한 2천여명의 참가자가 서밋에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어서 21-22일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새로운 패러다임, 새로운 미래’를 주제로 블록체인 분야의 현황 트렌드 미래 시장 발전 방향 등을 논의하는 ‘2018 블록체인 파트너스 서밋이 개최된다. 이 행사에는 바이낸스 대표 장펑 자오(Changpeng Zhao) 비트코인닷컴 대표 로저 버(Roger Ver) 퀀텀 대표 패트릭 다이(Patrick Dai) 등 명사들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져 업계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지난 1일에는 서울 콘래드 호텔에서 미국 블록체인 컨설팅 기업 크리피탈그룹(Krypital Group)과 KBIT가 공동 주최한 ‘블록체인 월드 투어 서울’가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된 바 있다.

또한 8일에는 ‘블록체인 잡페어 2018’ 도 국내 주요 블록체인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최초로 개최되어 일자리 창출 효과를 직접 확인해볼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됐다.

크리피탈그룹의 매기 우(Maggie Wu) 대표는 “한국이 블록체인 산업이 성장하기 좋은 환경과 조건을 갖추고 있다는 것을 세계의 블록체인 관계자들이 인정하고 있다. 7월에 열리는 다양한 행사만해도 투자자 정책 담당자 기업가 개발자 등 다양한 오피니언 리더가 참여하고자 여름을 반납하고 모여들고 있다”며 “이번 달이 기업가는 한국에서 새로운 동력을 찾고 투자자는 좋은 투자처를 찾을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다” 라고 말했다.

비욘드블록 세이버 아리아(Saber Aria) 대표는 “서울의 뜨거운 블록체인 열기를 반영하듯 7월에 열린 여러 행사를 통해 블록체인의 미래 나아갈 방향을 토론하는 가운데 새로운 해법을 발견하고 국경을 뛰어 넘는 파트너십을 형성해 서울에서 블록체인 산업이 역사적인 전환점을 맞이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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