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대해상제공
사진=현대해상제공
현대해상이 ‘간단하고편리한종합보험’을 선보였다.

최근 현대해상(대표 이철영·박찬종)에 따르면 이 상품은 가입연령을 넓히고, 질병보장 강화, 상해 및 생활보장형 담보 신설 등 보장의 범위를 대폭 확대한 ‘종합보장형’ 간편심사보험 신상품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신상품을 통해 40세 이상부터 가입할 수 있던 기존 간편심사보험의 가입연령을 만15세 이상으로 확대해 유병자 고객의 가입장벽을 낮췄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여기에 상해·질병 관련 진단 및 입원일당 보장 강화와 각종 비용, 일상생활배상책임을 보장하는 생활보장형 담보까지 신설했다.

보험기간은 5·10·15·20년 만기 갱신형으로 최대 100세까지 갱신이 가능하고, 만15세부터 75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박재관 장기상품부장은 "다양한 가입연령대와 폭넓은 보장으로 많은 고객들에게 선택받는 상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