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투터망고바,스키피바제품/사진=롯데제과제공
인투터망고바,스키피바제품/사진=롯데제과제공

롯데제과(대표 민명기)의 빙과 신제품 2종 ‘인투더망고바’, ‘스키피바’가 출시 보름만에 150만개의 판매고를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올해 롯데제과에서 출시한 빙과 신제품 중 가장 빠른 판매속도이다. 지난해에 ‘거꾸로 수박바’가 출시 열흘 만에 100만개 돌파했던 기록과 맞먹는다.

지금까지 팔린 ‘인투더망고바’와 ‘스키피바’를 모두 일렬로 나열하면 약 285km에 달한다. 이는 에베레스트산(8,848m)을 약 32번 왕복할 정도의 길이이며, 1초당 1개 이상 팔린 셈이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인투더망고바’와 ‘스키피바’의 인기에 힘입어 올해 빙과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