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텔앰배서더독산,금천구와공동으로대중교통이용의날캠페인전개
노보텔앰배서더독산,금천구와공동으로대중교통이용의날캠페인전개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은 지난 25일 오전 8시 금천구 시흥사거리 앞 교차로 주변에서 대중교통 이용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대중교통 이용의 날’ 캠페인은 대기오염을 줄이고, 구민들에게 대중교통 이용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금천구에서 지난 2008년부터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캠페인으로 매월 넷째 주 수요일을 대중교통 이용의 날로 지정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대중교통 이용의 날을 알리고 대중교통 이용을 장려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금천구청을 중심으로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 금천구 녹색어머니회, 택시 조합 등 민관 합동으로 이루어졌다.

캠페인에 참가한 임직원들은 대중교통 이용의 날 어깨띠를 매고 대중교통 이용의 날 캠페인을 알리는 안내문과 물티슈, 포스트잇 등의 홍보 판촉물을 배부하며 홍보에 나섰다.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과 금천구청은 대중교통 캠페인이 활성화되는 날까지 매월 지속적으로 캠페인 홍보를 진행할 계획이며 “작은 노력과 실천이 모여 시민들의 인식이 변화되고 더 나아가 지구 환경을 살리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