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노보텔앰배서더독산제공
사진=노보텔앰배서더독산제공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은 지난 25일 오전 8시 금천구 시흥사거리 앞 교차로 주변에서 대중교통 이용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대중교통 이용의 날’ 캠페인은 대기오염을 줄이고 구민들에게 대중교통 이용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금천구에서 2008년부터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캠페인으로 매월 넷째 주 수요일을 대중교통 이용의 날로 지정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대중교통 이용의 날을 알리고 대중교통 이용을 장려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금천구청을 중심으로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 △금천구 녹색어머니회 △택시 조합 등 민관 합동으로 이뤄졌다. 캠페인에 참가한 임직원들은 대중교통 이용의 날 어깨띠를 매고 대중교통 이용의 날 캠페인을 알리는 △안내문 △물티슈 △포스트잇 등의 홍보 판촉물을 배부하며 홍보에 나섰다.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과 금천구청은 "대중교통 캠페인이 활성화되는 날까지 매월 지속적으로 캠페인 홍보를 진행할 계획"이라며 "작은 노력과 실천이 모여 시민들의 인식이 변화되고 더 나아가 지구 환경을 살리는 좋은 기회가 됐으며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