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PC삼립제공
사진=SPC삼립제공

SPC삼립은 다음달 5일까지 서울 홍대 인근에서 ‘카페스노우(CAFE SNOW)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SPC삼립은 냉장 디저트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여름철을 맞아 카페스노우 인지도를 높이고 다양한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설명했다.

‘카페스노우 팝업스토어’는 ‘have a nice snow’를 콘셉트로 거대한 냉장고 모양으로 제작됐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모찌롤, 로얄티라미수, 미니케익 등 카페스노우의 제품 10종을 판매한다. 소비자는 구매한 제품으로 10여가지 토핑을 활용해 ‘나만의 카페스노우 디저트’를 만들 수도 있다.

또한 IT기술을 적용해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는 서비스도 마련했다. 해피포인트 바코드를 인증해 무료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무인 포토부스 ‘해피포인트 포토존’을 운영하며, 팝업스토어 안에서 ‘해피포인트 퀴즈존’에 접속해 참여하는 퀴즈 이벤트도 진행한다.

SPC삼립 마케팅 관계자는 “카페스노우 브랜드와 제품을 고객에게 집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팝업스토어를 열게 됐다”며 “앞으로도 체험형 매장 운영 등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카페스노우 브랜드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편의점 냉장 디저트 시장을 선도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