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그랜드하얏트제공
사진=그랜드하얏트제공
그랜드 하얏트 인천에서는 여름을 맞아 시원하게 불어오는 서해 바람을 맞으며 여름 낭만을 즐길 수 있는 두 가지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그랜드 하얏트 인천 웨스트 타워 2층 야외 가든 이벤트 데크에서 빈 백에 앉아 서해안의 석양과 맥주, 젊은 뮤지션들의 공연과 함께 낭만적인 여름 밤의 휴가를 즐길 수 있는 `뮤직 인 더 가든’이 펼쳐지며 바로 옆 풀 하우스에서는 다양한 해산물 `바비큐 뷔페’가 마련된다.

한여름 밤의 낭만적인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버스킹 공연 `뮤직 인 더 가든’에는 케이블 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 4’에 ‘인도 버스커’로 출연해 큰 주목을 받은 북유럽 감성 싱어송라이터 ‘헤이즈 문’, 데뷔와 동시에 한국의 ‘제이슨 므라즈’로 주목을 받았던 싱어송라이터 류석원, 진솔한 가사와 매력적인 음색을 가진 3인조 어쿠스틱 그룹 아웃오브캠퍼스가 풍성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공연의 즐거움을 한층 더해 줄 맥주와 간단한 스낵을 즐길 수 있는 편안한 공간도 마련돼있다.

‘뮤직 인 더 가든’과 `바비큐 뷔페’는 오는 9월 1일까지 매주 토요일 진행되며, `뮤직 인더 가든’은 저녁 6시 30분부터 8시까지, `바비큐 뷔페’는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각각 진행된다.